
오늘 소개할 후기는 동래 여성전용마사지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개인 성적취향 및 취미 생활로 마사지를 한지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네요.
그동안 많은 분들을 뵈었고, 지금도 꾸준히 몇몇분들을 뵙고 있는데요.
나름대로 뿌듯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그냥 개인 취향이자 일탈입니다
특히 마사지받고 나서, 너무 좋았다, 행복해요, 고마워요 라는 단어들이 저를 더 흥분시키는 것 같네요^^


이번에 동래 여성전용마사지 후기를 쓰게된 여성분은 한달에 한두번쯤 연락오셔서 뵙던 여성분이랍니다.
이번엔 동래 쪽에서 요청을 하셔서 동래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번 뵙던 분이다보니 성향이나 스타일에 맞게 최대한 마사지 시간을 분배해서 운영해봤어요.
보통 90분 동안 마사지를 진행하는데요.
건식 – 오일 – 센슈얼 순서대로 진행한답니다.
그리고 보통 처음 보시는 분의 경우, 수위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나눈 뒤 말씀하셨던 수위까지만 진행합니다.
물론 진행 중 더 원하시면 더 진행하기도 하구요^^
오늘 본 분은 오일마사지를 좋아하시기에 최대한 마사지 시간을 길게 가져갔어요.
그리고 근육이 뭉친 부분들도 최대한 풀어드리는 쪽으로 진행하고 했습니다.
실제로 예약은 9시였지만, 순서대로 마사지를 진행하고, 수위도 더 올려서 진행했고, 마사지 이후에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오일 마사지로 조금씩 풀어드리다보니 거의 3시간 가까이 함께 있었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몇번 보면서 친해지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게 되는 것 같아요.
대부분 이야기는 개인,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성적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서로 불편한 이야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하는 편이랍니다.
예약은 하루에 한분만..
혼자서 취미생활 삼아서 활동하기 때문에, 하루에 많은 분들을 뵙지는 못합니다.
하루에 한분 예약하고 나면 추가 예약은 안받아요.
그래서 시간은 최대한 넉넉하게 잡고, 전후로 마음이 맞으면 커피나, 맥주한잔 정도도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이라 걱정되신다면?!
처음이라면 보통 이런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 외모가 정말 아니면 어떻게하지?
- 마사지 실력이 별로면 어떻게 하지?
- 수위가 너무 높은데 거절을 못하면 어떻게 하지?
보통 위와 같은 부분들이 걱정이시라면 근처 커피숍에서 만나서 커피한잔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괜찮으시면 진행하시고, 외모가 마음에 안들거나, 뭔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취소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사지부분에 대한 걱정도, 마사지 받는 분이 편안해야, 하는사람도 편하기 때문에 최대한 받는 분의 편안함과 위생을 신경 쓰는편입니다.
마사지를 받는 도중에도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수위에 대해서 불편하시다면 언제든지 거절하시면 됩니다.
서로 의견 나눈 수위보다 높게 진행하지 않고, 수위나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체크하면서 마사지를 진행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번의 인연이 아닌 오래보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친해진다면 술친구도 될 수 있고, 커피친구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