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여성전용마사지 다녀왔네요.
마사지를 하러는 오랜만에 부산 밖으로 다녀왔네요.
취미생활로 즐기다보니 조금 거리가 있어도 설레는 마음으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새롭게 보는 분은 어떤 분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야한 모습을 보여줄까 생각하며, 뇌를 흥분시키며 갑니다.
항상 설레임반, 긴장반으로 가게 되네요.

뭐 긴장반 설레임반은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여성 분들이 더 긴장하시는 분들이 많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저 역시도 마찬가지로 긴장하지만요.
그래서 예약하고 약속 다 잡은 후 갑자기 대화방 나가시는 분도 계시고 말이죠.
부담스럽다면 근처에 커피를 마시거나, 맥주를 마시거나, 편의점 앞에서 노상맥주를 해도 저는 좋습니다. 이성과 만나 성적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니까요.
밖에서 만나서 커피한잔 정도의 일탈이라고 생각해보시고 마음 편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이튼 그렇게 양산이라고 예약을 주셨고,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했네요.
2시 반에 예약하고, 35분 쯤 커피한잔 사서 입성, 이런저런 이야기 도란도란 나누다가

마사지 진행, 끝나고 보니 거의 5시 30분이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어서, 서로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저도 좋았지만, 받으셨던 분도 기분좋고 만족스러웠던 것 같네요.
이렇게 메시지를 끝낸 후 다음날 다음주에 또 보자라고 카톡을 하셨죠.

이렇게 또 즐거운 양산여성전용마사지를 다녀왔습니다.
아마 저도 즐거웠고, 이분도 즐거웠다보니, 자주 볼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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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는 언제나 부담없이!~